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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하늘을 나는 교실

나의 죽음, 너의 죽음, 제 3자의 죽음 (이경신 철학강의) 이경신의 강좌 안에서 펼쳐졌던 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 익명의 죽음 등, 매우 구체적인 죽음의 상황을 문제 삼는다. 특히, 이 강의에서 이경신은 과 관련해서는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사색에 집중하고 있다.그가 논하고 있는 실존주의 철학자는 키에르 케고르(Kierkegoard), 하이데거(Heidegger), 사르트르(Sartre), 장켈레비치(Jankélévitch, 1903-1985)다. 이경신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실존주의자'들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언제든 죽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죽음은 삶에 긴장감을 준다. -죽음에 직면해야 한다.-죽어가고 있는 존재의 불안이 아니라, 내 존재가 소멸할 것 같은 데에 진정한 불안이 있다. 무엇보다 20세기에 활동한 프랑스의.. 더보기
2015년 겨울, 이경신의 철학강좌: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과 삶 지난 시즌에 이어, 2015년 겨울에도 일다 시민강좌 에서 이경신의 죽음과 관련한 철학강좌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4회로, 압축된 수업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살펴보세요~^^ 강좌 소개: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사색을 관통해서 죽음의 다양한 주제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 좋은 죽음에 대한 개인적 사색의 단초를 잡아내도록 돕는다. 강사: 이경신서울대 철학과 학사 및 석사,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중 ‘DEA'학위 받음. , 저자, 현재 에서 잘 늙고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죽음연습”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1강 죽음연습, ‘철학한다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플라톤, 몽테뉴)질문: 죽음을 왜 두려워하나? 사후 영혼의 존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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