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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관광

경기전, 전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전주 여행에서 경기전을 빼놓을 수는 없다.전주 시내 가장 중앙에 '경기전'이 있다. 또 경기전에서 바로 전주한옥마을이 이어지니, 경기전에 가면 전주의 중요한 구경거리를 거의 다 볼 수 있을 것이다.유명한 만큼 전주의 경기전에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한국 단체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다.​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된 곳이다.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이성계의 초상화이며, 지방에 유일하게 남은 '진전'이라고 한다.어진은 왕의 초상화를 말하며, 진전은 어진을 봉안한 궁전을 일컫는다.​조선은 건국 후, 1410년(태종10년) 전주에 경기전을 지어 태조어진을 봉안했다.현재 경기전은 1614년(광해군6년)에 중건한 것이다.​이 초상화가 바로 정전 한가운데 모.. 더보기
전주 덕진공원의 아름다운 연꽃 ​​​연꽃으로 가득 덮힌 이 너른 연못은 전주의 덕진공원이다.전주에 사는 동생은 전주를 구경온 우리를 이 덕진공원으로 데리고 갔다. 당시는 7월 초 아직 연꽃이 활짝 피지 않은 때였지만, 비도 그만큼 많이 내리지 않은 때였다.아직 꽃봉우리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연꽃들조차 너무 아름답다.이렇게 넓은 연꽃밭은 덕진공원이 으뜸이다.​덕진공원의 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긴 다리인 '연화교'를 가로지르며, 연꽃을 질리도록 보았다.​나는 '연화교' 아래, 스마트폰을 길게 빼고 연꽃 사진을 찍었다.​연화교를 가로질러, 연못 가장자리에서 바라본 연꽃들과 연화교 모습!얼마나 넓은 연꽃밭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아래 사진은 덕진공원에 세워져 있는 안내도이다.연화교를 중심으로 오른편 연못이 모두 연꽃밭이다.​만약, 7월에 ..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관광 ​​이 아름다운 풍경은 전주 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목대에서 찍은 사진이다.도시마다 한옥마을 조성해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지만, 전주의 한옥마을처럼 성공한 곳은 없는 것 같다.전주를 여행한다면, 한옥마을을 절대로 빼놓을 수 없겠다.​이곳은 한옥마을이 시작되는 경기전 앞의 풍경이다.'태조로'라고 불리는 이 거리에서부터 본격적인 한옥마을이 시작한다.한옥마을은 이 '태조로'를 중심으로, 양 옆에 작고 예쁜 골목길들이 펼쳐져 있다. 한편, 전주에서 놀란 것 중 하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전주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다니는 모습이다.외국인, 내국인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한복을 입었다.그 모습이 하도 곱고 재밌어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한옥마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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