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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호흡기

천식호흡기 렐바100과 세레타이드250 비교 ​​이것들은 내가 사용하는 천식 호흡기들이다.왼쪽에 있는 것은 세레타이드250으로 오래 전부터 써온 것이고 오른쪽에 있는 건 지난번 병원에서 새롭게 추천받은 '렐바'라는 것이다.​정식 명칭은 '렐바TM100 엘립타TM'이다.세레타이드처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회사에서 제작된 것이다.이 호흡기는 하루에 한번 쓴다는 것이 장점이다.약효가 24시간 유지되어 하루에 한번만 호흡하면 충분하단다.뚜껑과 레버가 하나로 되어 있어서 뚜껑을 염과 동시에 레버가 작동한다.​​그러고는 바로 호흡하면 된다.같은 회사제품인 만큼 세레타이드와 비교해 약효의 다른 점은 없을 것이다.렐바의 출시는 매일매일 정기적으로 천식약을 호흡해야 하는 분께는 좋은 소식이다.왜냐하면 세레타이드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호흡할 것을 권하는.. 더보기
세레타이드(Seretide) ™250 디스커스(Diskus) ​​세레타이드(Seretide) ™250 디스커스(Diskus), 일명 '세레타이드'라고 불리는 이 약은 천식환자가 일상적으로 쓰는 호흡기이다.내가 다니는 동네 가정의학과의 의사선생님은 세레타이드를 멈추지 말고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회씩 천식증상이 없어도 계속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그러나 서울대학병원의 천식 전문의는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다가 증상이 멈추면 약을 끊고, 다시 증상이 생기면 약을 쓰는 식으로 하라고 말했다.나는 우리 동네 가정의학과 선생님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약에 너무 의존해서 살고 싶지 않아 서울대학병원의 전문의의 말에 따르고 있다. ​세레타이드는 움푹 들어간 손잡이를 옆으로 당겨서 연다.그리고 호흡기를 입안에 넣고 레버를 당기면 일정한 양의 약이 분사된다.분사되는 약을 깊이 들.. 더보기
벤토린(Ventolin), 천식 호흡기 ​​이건 '벤토린'(Ventolin)이라는 약인데, 천식이 있는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호흡기이다.특히, 공기가 나쁜 서울에 갈 때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약이다.몇 년 전, 호흡기를 안 가지고 서울에 갔다가 '을지로 지하도'를 딱 20분 걸었을 뿐인데, 천식발작이 일어나 엄청 고생한 적이 있다.​프랑스에서는 벤토린 말고 다른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다양한 천식 호흡기를 써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벤토린만 처방받았다.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베토린이 가장 대중적으로 통용되는 것 같다. 뚜껑을 열고 입안 깊숙히 세운 상태로 넣고 위에 있는 약을 펌푸질 해주면 된다.펌푸질 하면서 분무되는 약을 깊게 들이마시고 잠깐 숨을 참아준다.한 번에 두 번을 펌푸질하라고 하는데, 너무 심하지 않을 때는 한 번도 괜찮..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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