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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들기

청바지로 치마만들기, 유행지난 판타롱 청바지 리폼 ​​이 청바지는 옛날에 판타롱스타일이 유행할 때 즐겨 입었던 것이다.그러나 요즘은 통이 좁은 바지가 아니면 촌스러워 보여서 판타롱바지는 잘 입게 되지 않는다.​그러나 바지도 아직 튼튼하고 색상조차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 계속 입고 싶다.그래서 나는 이 바지를 리폼하기로 했다.치마로 만들어서 입을 생각이다. ​나는 바지를 과감하게 싹뚝 잘랐다.​뒤에 달린 주머니가 귀여워서 치마로 만들면 안성맞춤이겠다.​나는 바지통을 이등분해서 축~ 이어 붙였다.그리고 치마단도 단정하게 바느질을 했다.​이걸 잘라놓은 바지의 밑위부분에 주름을 잡아서 시침핀으로 고정시킨다.주름 간격을 일정하게 배치해서 빙둘러서 시침질한다. ​그러고는 재봉틀을 이용해서 바느질한다.천이 들트는 것을 막기 위해 겉에서도 한번 더 바느질해서 차분하게 .. 더보기
스웨터리폼, 스웨터로 치마만들기 ​​오랫동안 잘 입은 100% 울 스웨터인데, 너무 지루해서 변화를 주고 싶다.​나는 긴 목을 잘라 겨울 산행에 쓸 넥워머를 만들고...소매도 싹뚝 잘라 발토시도 만들었다.​​하지만 이런 것보다 내가 이 스웨터를 갖고 이번에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은 치마만들기다.나는 몸통을 싹뚝 잘라서 거꾸로 돌렸다.치마는 거꾸로 입을 것이다.잘린 부분을 시접을 넣어서 감칠질로 꿰매고 허리가 될 부분도 접어서 고무줄 들어갈 부분을 만들어 주었다.위 사진은 고무줄을 넣고 난 뒤 완성된 모습이다.레깅스 스타일의 쫄쫄한 바지 위에 이 치마를 입으니, 맵시도 있고 따뜻해서 좋다.이 치마는 수년전 스웨터를 잘라서 넓은 넥 워머로 리폼한 것이다.나는 이것을 위해서는 올을 풀러 고무뜨기를 해서 마무리를 짓는 수고까지 해가며 정성을 들.. 더보기
데님바지로 치마만들기 ​​이 사진은 '데시구알' 데님바지를 자른 것이다.데시구알 옷들은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색상도 마음에 들어, 무척 좋아하는 옷들인데... 작아졌다!특히, 뱃살 때문에... ㅠㅠ살을 빼서 입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살이 빠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옷장은 못입는 옷으로 터질 지경이다.리폼을 하는 것이 낫겠다!나는 과감하게 밑위 부분을 싹둑 잘랐다.​그리고 긴 바지는 솔기를 뜯고 중간을 잘라, 네 조각으로 만들었다.이 조각들은 치마를 만들기 위해 사다리꼴 형태로 재단한다.​잘라놓은 밑위부분과 둘레가 맞도록 길이를 잘 재가면서 최대한 위폭은 좁고 치마단은 넓게 마름질한다. ​조각들을 서로 이어붙인다.솔기부분을 바깥에서 다시 한번 눌러 바느질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그래야 맵시있는 치마가 된다. 둥글게 이어붙인 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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