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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콜릿

프랑스의 맛있는 평범한 초콜릿 이 초콜릿들은 수년전 프랑스를 여행하러 갔다가 들른 프랑스 친구가 우리 가방에 넣어준 것이다. 그녀는 자기 집에 간식으로 비치해 놓은 초콜릿들을 꺼내와, 여행할 때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었다. 너무 따뜻한 마음에, '이제, 정말 집을 떠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 초콜릿들은 프랑스 슈퍼마켓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모두 참 맛있다. 이 초콜릿은 린트사에서 나오는 엑셀랑스라고 불리는 것인데, 고급스러운 맛이다. 뤼(LU)사에서 출시된 이 초콜릿은 우리 눈에도 익숙한 뻬뻬로 과자다. 그런데 다크초콜릿이라 너무 달지 않고 과자도 좀더 바삭바삭 맛있다. 꼬뜨도흐(Côte d'or) 회사의 헤이즐넛이 들어간 이 초콜릿도 맛나다. 포장을 벗기면 이런 모습이다. 이 초콜릿 속에 헤이즐넛 열매가 사진.. 더보기
맛있는 프랑스 초콜릿, Truffes fantaisie ​​며칠 전, 마트에 갔다가 프랑스 초콜릿 '트뤼프 판태지'(Truffes fantaisie)를 발견했다.프랑스에서 생산된 초콜릿을 보니, 반갑다.프랑스 초콜릿을 잘 알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게다가 Truffes fantaisie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초콜릿 상표이다. 젊은 시절,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도 비싸서 잘 사먹지 못한 초콜릿이었다.ㅠㅠ​그런데...이 초콜릿을 일주일 특가로 단돈 2,990원에 판단다.나는 내 눈을 잠시 의심했다.2,990원이 맞다!이런 가격이라면, 안 살 수는 없다.​아몬드와 블루베리가 담겨 있는 것과 초콜릿만으로 되어있는 세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나는 평범하고 스탠다드한 초콜릿만으로 이루어진 트뤼프 초콜릿을 골랐다.초콜릿은 오리지날한 것이 가장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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