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즉석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슈퍼마켓의 즉석요리들 프랑스 슈퍼마켓의 냉장진열장에 가보면 즉석요리들이 정말 많다. 만약 숙소에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다. 위 사진은 '라자니아'와 '볼로냐 스파케티' 모습이다. 전자렌지에 2~3분 정도 데우면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되어 있다. 가격도 2~3유로 정도의 비교적 싼 가격이다. 생선이나 감자퓨레 같은 것도 쉽게 만날 수 있다. 포장의 맨 왼쪽, 전자렌지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숫자 2가 크게 쓰여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전자렌지에 2분을 데우라는 표시이다. 프랑스에서는 전자렌지를 'MICRO-ONDES'(미크로옹드)라고 부른다. 그 옆에 포크가 그려져 있고 1PERS.라고 쓰여 있는 것은 1인분이라는 뜻이다. 이런 표시를 잘 이해하면, 즉석요리들을 구입하는 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