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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한살림 건칼국수를 이용한 '스파게티' 요리들 우리 집에서는 스파게티 면으로 한살림의 '건칼국수'를 즐겨 이용한다.유기농 스파게티면을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값도 비싼데, 한살림 칼국수는 저렴하고 맛도 아주 깔끔하다.칼국수를 물에 약간 덜 익었을 정도로 삶아 찬물에 헹군다.그렇게 준비한 면을 소스에 넣고 중불에 약간 더 볶아준다.볶는 과정에서 면도 알맞게 익고, 면에 간이 스며들어 맛도 더 고소하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굴스파게티!굴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하늘풀님이 준비한 요리!브로콜리와 양파와 함께 한살림 냉동굴을 이용했다. 해산물로 스파게티를 할 때는 비린 맛을 잡기 위해, 그녀는 늘 '페페로치니'를 이용한다.이 고추는 먹을 때 골라내기 좋도록 눈에 잘 띄게 통째로 넣는다.중앙에 떡 버티고 있는 저 붉은 고추가 바로 그.. 더보기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 메밀국수의 계절이 다가왔다.올해는 한살림에서 '맛간장'을 샀다.맛간장을 물과 희석해서 무와 배를 갈아 국물을 만들었다.설탕대신 배를 넣으니 정말 맛있다.국수도 한살림 메밀국수를 이용했다. 살짝 구운 김을 잘게 썰어 국수에 얹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사진을 찍느냐고 김을 조금 얹었지만, 나는 메밀국수를 먹을 때는 김을 수북하게 얹어 먹는다.^^ 메밀국수를 먹는 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임에 틀림없다. 더보기
한살림 간장꽃게장과 남은 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올해는 운이 참 좋았다. 한살림 간장 꽃게장 주문에 성공해, 맛난 간장게장을 맛보고 지나갈 수 있었다. 지난 해에는 주문을 늦게 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른다. 후루루~ 간장게장은 금방 먹어 치우고... 간장양념이 잔뜩 남았다. 한살림 간장 게장은 간장도 엄청 맛있다. 난 이 간장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요리를 한다.아래는 우엉조림! 간장이 충분히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더 넣지 않아도 맛이 좋다.식용류와 남은 간장만 넣고 조린 것이다.긴 어묵도 간장게장 간장만 가지고 조렸다.그리고 오징어, 오뎅조림! 간장을 듬뿍 넣고 넓은 명태 참어묵과 오징어를 함께 조렸다.여기에는 조청만 한 숟가락 추가했다.국물이 쫀득존득해질 때까지 조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내면 된다. 더보기
한살림의 맛있는 빵들 한살림에서 나오는 빵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달콤한 소가 들어 있는 빵들이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흑미 블루베리 크림빵! 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흑미빵이라 맛도 고소하다. 무엇보다 빵 사이에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 있다. 아래는 인증샷! 다음은 단팥빵! 역시 소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탱글탱클 단팥이 씹혀 정말 맛있다. 더보기
맵지 않은 백김치로 만두 만들기 위장이 약한 하늘풀님을 생각해, 백김치를 가지고 만두를 만들 때가 많다.이날은 백김치에 두부, 숙주, 표고버섯, 당면을 곁들였다.고추가루는 물론, 다른 양념도 더 넣지 않는다. 요즘은 만두피를 직접 만들지 않고 '한살림 만두피'를 이용할 때가 많다.맛도 좋고, 만두 빗기도 편리해서 좋다.한살림 만두피 덕분에 좋아하는 만두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냉동만두피를 실온에서 녹여 사용한다.소를 넣고 물을 만두피 가장자리에 묻히면, 잘 붙는다. 찜솥에 틀을 걸고, 면포를 깔고 물이 끓을 때, 약 20분간 찐다.완성된 모습!만두는 감식초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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