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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 나한테 철학을 배우고 있는 조카가 한 명 있다.
올케가 '스승의 날 선물'로 들고 온 건 직접 만든 양갱이다.
포장이 너무 예쁘다.
무엇보다 한천과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다는 그 마음과 정성이 고맙다.
맛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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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 나한테 철학을 배우고 있는 조카가 한 명 있다.
올케가 '스승의 날 선물'로 들고 온 건 직접 만든 양갱이다.
포장이 너무 예쁘다.
무엇보다 한천과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다는 그 마음과 정성이 고맙다.
맛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