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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시립도서관 재건축 돌입 저 멀리 보이는 울타리가 둘러진 곳은 평촌 시립도서관이다. 평촌에서 가장 큰 평촌 시립도서관은 지난 해 재건축을 위해서 폐관되었다. 서고가 비워지고 모든 기능이 마감되었다. 여름에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했는데, 여름이 지나 새해가 되어서야 울타리가 둘러진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재건축이 시작된 것이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을 왔을 때, 가장 맘에 드는 건 평촌 시립도서관이 너무 가까운 거리에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걸어서 15분 정도만 가면, 도서관이 있었다. 너무 중요한 작업들을 평촌시립도서관 덕분에 했다. 평촌공원과 맞닿아 있어, 산책을 하다가 평촌 시립도서관과 공원 경계에 둘러진 울타리를 본 것이다. 울타리 너머, 도서관의 머리가 살짝 보인다. 보기만 해도 반갑다. 울타리.. 더보기
전통적인 장독대와 항아리들 볕이 잘드는 이 장독대는 가까이 다가가자, 장이 익어가는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다. 우리 동네, 염불사의 장독대이다. 안양의 염불사는 가파른 산비탈에 층층이 계단을 내어 자리잡은 사찰이다.가파른 비탈 한켠, 볕이 쨍쨍 내리쬐는 장독대에서 장이 잘 익어가고 있었다. 배가 불룩한 이 큰 항아리들 속에는 모두 장이 담겨 있는 듯 하다. 이렇게 거대한 항아리에 진심으로 담은 장이 담겨 있는 장독대는 최근에 본 것으로는 이것이 유일하다.이 장독대는 안양사에 있는 장독대이다. 사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장독대의 항아리에는 과연 장이 담겨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항아리마다 먼지가 수북하고 장독대의 위치가 다소 그늘져 있다.내 추측이 크게 틀려 보이지 않은 듯, 대부분의 항아리들은 엎어져 있다. 엎어진 채 있는 항.. 더보기
바오밥 나무, 한택식물원 호주관 이 그림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책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그림이다. 이 책에서 어린왕자는 바오밥나무로 작의 그의 별이 폭파당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바오밥나무 싹을 제거하는 수고를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바오밥나무를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아프리카에 자란다는 바오밥나무는 그래서 내게는 로망의 나무였다. 그런데 바로 이 나무가 우리나라 한택식물원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정보를 보자마자 한택식물원으로 얼른 달려갔다.한택식물원 호주관에 있는 바오밥나무의 모습이다.이 나무 말고도 호주관에는 여러 그루의 바오밥 나무들이 있었다. 나무도 꽤 커서 내 로망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었다.이런 규모의 나무라면, 어린왕자의 별을 폭파시키고 남을만 하다. 나는 이 나무들 앞에서 기념촬영까지 하면서 ..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맛집, 가마솥손두부 가마솥손두부 식당은 안양예술공원을 갈 때마다 식사를 하는 곳이다. 안양예술공원의 여러 곳에서 식사를 해보았는데, 이 식당이 가장 맛있는 곳이라는 게 나와 하늘풀님의 생각이다. 가격도 저렴한 데다가 무엇보다 맛있다. 또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해야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매운 음식을 전혀 손대지 못하는 하늘풀님과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내가 서로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할 수 있어서 좋다.위 사진은 식당의 내부 모습이다. 이 정도 되는 공간이 옆에도 존재한다.공간은 넓은 편이라, 관악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단체로 식사를 하는 모습도 여러 번 보았다. 식당의 분위기는 80년대 느낌의 올드한 분위기라 젊은이들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식맛은 일품이다.. 더보기
AliExpress에서 구입한 귀여운 늑대 책갈피(북마크) 이 귀엽게 생긴 늑대 책갈피는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3,000원을 주고 산 것이다. 포장된 상태가 위와 같은 모습이다. 마치 책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자꾸 나온다. 이 책갈피는 늑대 말고도 팬더와 토끼 등등 여러 동물들이 더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내 맘에 드는 것이 바로 이 늑대였는데, 내 선택이 옳다. 포장 박스에서 꺼낸 늑대 책갈피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그것을 책 사이에 끼어 보니... ㅎㅎ 너무 맘에 든다. 그 사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허접한 다양한 물건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이 바로 이 책갈피다. 다행히, 이 책갈피는 꼭 맘에 든다. 더보기
백로가 왔어요, 안양의 겨울 풍경 이 새들은 요즘 우리 동네 하천을 찾은 백로들이다. 몇 년 전부터 겨울마다 백로들이 떼로 안양천과 학의천에 나타나 겨울을 보내고 있다. 특히, 볕이 잘 드는 학의천에는 더 새들이 많다. 또 학의천은 물이 얕아서 새들이 더 머물기 좋아하는 것 같다. 새들은 30~40마리 정도가 한 그룹을 이루면서 다니는 것 같다. 백로 무리 속에는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도 있다. 거기에 청둥오리들까지 어울려 함께 노는 풍경은 너무 평화로워보인다. 백로들을 이렇게 많이 보는 건 안양에서 처음이다. 우리 동네에는 다른 어떤 철새들보다 백로들이 많다. 백로가 떼로 모여 있는 풍경은 참으로 장관이다. 그러던 지난 크리스마스, 눈이 쌓인 강가에서 본 백로들은 더 장관이었다. 백로들은 매년 안양을 찾는 건 아니다. 몇 년 전 겨..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스템프 투어 이것은 우리 동네 안양예술공원의 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안양예술공원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문화재 등을 관람하고 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이다. 도장을 다 찍으면, 선물로 안양예술공원 마그네틱을 준다.짜잔~ 사실 이것은 몇 달에 걸쳐서 찍은 것이다.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이런 저런 이유로 단번에 스템프를 다 찍지 못했다. 그렇게 수개월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방문해서 드디어 완성! 나는 너무 즐거워서 도장을 확인받으러 갔더니, 그 사이 새로운 스템프 투어로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이것이 새로운 스템프다.옛날보다 훨씬 진화된 도장이다. 이 도장을 찍으면 풍경 속에 비어있는 작품이 완성되는 식이다.나는 도장을 먼저 찍어보았다. 확실히 변한 모습! 게다가 투어의 장소들도 약간 변화가 생겼다... 더보기
스타벅스의 2023년 크리스마스 굿즈들 동네 스타벅스를 갔다가 판매하는 물품들을 보았다. 어느새 크리스마스 제품들로 가득 차 있다. 이번에 가장 내 눈에 띄는 크리스마스 굿즈들! 이것들은 모두 텀블러들이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텀블러!이 세 텀블러들은 레트로풍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색상도 부드럽고 그림은 매우 전통적인 느낌이다.작은 이 텀블러는 가장 갖고 싶은 것! 기능과 크기가 내가 가장 잘 쓰는 것이다. 근데... 너무 비싸다~ㅠㅠ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좋게 빨대가 곁들인 텀블러! 이건 내가 좋아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그림은 가장 맘에 든다.선반을 채우고 있는 것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느낌이다.1인용 티팟과 컵이 한쌍인 굿즈다.스타벅스의 인어가 눈에 띄게 그려져 있으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가 물씬 풍기는 이 세트는 선물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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