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쟁반대

지뢰대신 꽃을 주세요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1저자야나세 후사코 지음출판사청어람미디어 | 2004-05-06 출간카테고리아동책소개전쟁은 평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무기는 정의를 실현하지 못합니다...글쓴이 평점 고마워요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2저자야나세 후사코 지음출판사청어람미디어 | 2004-05-06 출간카테고리아동책소개평화를 사랑하는 토끼 '써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써니는 ...글쓴이 평점 이 두 시리즈의 책은 지구 곳곳에 묻혀 있는 대인지뢰의 폐해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대인지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대인지뢰의 잔인성을 잘 설명하면서 한시 바삐 사라져야 할 폭력적인 무기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인명 살상용으로 묻은 지뢰에 의해 목숨을 읽고 수족이 잘려나가고 있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다.. 더보기
프랑크푸르트의 시청 건물 지난 12월,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을 때, 시내 중심지인 광장에서 본 시청 건물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자주빛 돌로 만들어진 건물 세 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이것들이 시청이란다. 나는 이런 빛의 돌을 여기 와서 처음 봤다. 그러고 보니,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도 이런 돌로 지었다. 돌의 빛깔이 너무 특색있고 멋지다. 가까이 다가가니, 빛이 더 곱다. 특히, 내가 놀란 사실은 이 세 건물만이 이 광장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진짜, 옛날 건물'이라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말, 연합군의 폭격으로 프랑크푸르트는 초토화되었는데, 이 광장에 있는 건물들도 모두 박살나고 유일하게 폭격을 피한 건물이 이것들이란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그 당시, 페허가 된 프랑크푸르트 시내정경이다. 온전한 건물들이 거의 눈에 띠지 않는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