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이 포스터는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본 것이다. 투명 페트병을 따로 수거해 간다는 소식을 TV 광고를 통해 들었지만,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 상태였다. 투명한 음료수 병과 생수병이 이에 속한다. 물로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에 라벨을 떼고 납작하게 눌러서 배출하라는 방법이 눈에 잘 띠게 쓰여 있다. 바로 옆에 함께 붙어있는 보충설명을 보니, 고품질의 투명페트병을 재활용원료로 연 2.2만톤을 수입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써서 배출을 하면, 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투명페트병을 모을 노란색 분리배출함이 생길 거라고 한다. 플라스틱 배출함 말고, 투명 페트병 배출함에 넣어주면 되겠다. 더보기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다시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안내문이 붙었다. 바로 재활용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안내문이었다. 우리 아파트 관리소에서는 이런 식의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엘리베이터에 자주 게시해 놓는다. 특히, 쓰레기 배출요령과 같은 정보는 자세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과 일반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잘 구분해서 배출할 수 있는 건 순전히 이런 안내문 덕분이었다. 나는 이번에도 잊지 않고 사진을 찍어서 왔다. 볼 때마다 새로운 부족한 점을 채우게 된다. 무엇보다 나는 이런 안내문을 잘 숙지해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싶다. 한편, 이번 안내문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패트병의 라벨과 상자의 테이프를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는 걸 강조했다. 부착물과 같은 이물질을 제거하.. 더보기 귀여운 러시아인형, 마트료시카(Matryoshka) 인형들 이 귀여운 마트료시카(Matryoshka) 인형 그림은 프랑스 브레스트(Brest) 시내에서 본 것이다. 이곳은 인터네셔널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이었다. 세계 방방곡곡의 기념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점포였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문이 닫혀 있었다. 안에 들어가서 보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생각을 하면서 나는 쇼윈도우 앞에서 진열장만 기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이 상점의 진열장에서 가장 눈에 잘 띠는 위치에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Matryoshka)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위 사진은 5개 한 세트가 40유로에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다. 모두 하나하나 손으로 색칠을 한 수공예 제품처럼 보인다. 이 마트료시카 인형도 너무 특별해 보인다. 중앙에는 유럽사람들은 한눈에 알 것 같은 스토리의 그림도 그려져 .. 더보기 스파이더맨 피규어 이렇게 멋진 스파이더맨 피규어는 부암동에 있는 유명한 '산모퉁이카페'에서 본 것이다. 이곳에는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소품으로 카페를 꾸며놓았는데, 그 중에는 스파이더맨 피규어도 있다. 이 피규어도 역시 산모퉁이카페에 있는 것이다. 크기가 거의 실물만큼 큰 물건이다. 이 스파이더맨은 포즈까지 내 맘에 든다. 나는 스파이더맨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히어로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이긴 하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이 자동차 위에 앉아있는 귀여운 인형도 스파이더맨이다. 귀엽다. 이건 몇년 전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본 것인데, 선풍기를 아에 스파이더맨을 이용해서 디자인되었다. 이런 선풍기 마음에 든다. 나도 마음에 드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이것도 .. 더보기 싱잉볼(Singing Bowl), 아름다운 소리를 담은 그릇 나는 싱잉볼(Singing Bowl)을 처음 보았을 때, 이건 뭔 밥그릇?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싱잉볼은 히말라야지역에서 명상을 할 때 쓰는 도구라고 한다. 밥그릇과 한쌍으로 있는 막대기를 이용해 그릇을 치면, 아름다우면서도 맑은 소리를 낸다. 원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구입가능하다. 소리가 어찌나 청아한지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그릇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다르다. 그릇이 넓고 큰 것은 좀더 울림이 크고 낮은 소리가 나고, 작은 것은 좀더 날카로운 고음이 난다. 이 싱잉볼은 받침대 위에 놓여 있었는데, 아마도 히말라야지역에서 공수해온 듯 하다. 그릇과 막대기도 아주 오래되어 보인다. 모두 현지에서 사용했던 것 같은 기품이 느껴진다. 이 사진들은 모두 수년 전에 찍어 놓.. 더보기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만들기 코로나 19가 쉬이 물러날 줄 모르고 있다. 그동안 곧 끝나길 바라며, 미루고 있던 면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면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착용감이 좋고 좀더 목에 쾌적한 느낌이다. 필터를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면마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할 재료는 위와 같다. 가장, 먼저 마스크가 될 천의 좁은 부분의 가장자리를 올이 풀리지 않도록 말아박기 해준다. 그러고는 약 4cm 정도 접고.... 다시 반을 접는다. 그런 뒤에 주름을 위 사진처럼 잡아서 시침핀으로 고정시킨다. 마스크 안쪽은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될 것이다. 위 사진처럼 벌려서 필터를 넣었다뺐다 하면 된다. 양 옆에 천을 대고 마무리 바느질을 한다. 짜잔~ 이제, 끈을 만들 차례! 넓이 1cm 되는 천을 준비해서 4등분으로 접어.. 더보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하고 환급받는 방법 현재, 가전제품을 잘 사면 10%를 환급받는 국가적인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며칠 전에 알았다. 냉장고가 망가져서 새로 구입을 했는데, 설치 기사님께서 알려주신 것이다. 환급대상이 되는 가전제품은 에너지효율이 1~2 등급 되는 으뜸효율 제품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2021년 1월 15일까지열리는 행사이면서도 재원이 고갈되는 시점까지기 때문에 일찍 소진되면, 마감이 되는 것이다. 또 10%의 비용을 모두 환급해 주는 것이 아니고 개인별로 3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준다고 한다. 가전제품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 모두 해당된다. 이 정보를 잘 알아서 지금같은 시기에 가전제품을 좀더 값싸게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더욱이, 에너지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 더보기 한살림 '감자 바게트' 맛있게 먹는법 나는 프랑스에서 수년 간 생활한 덕분에 프랑스의 바게트빵 맛을 너무 잘 알고 있다. 한국에서 살면서 아쉬운 몇 가지 가운데 하나가 맛있는 바게트빵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이기도 했다. 그런데 한살림의 '감자 바게트'를 알게 된 뒤, 그 아쉬움이 싹~ 가셨다. 한살림 감자 바게트는 프랑스 바게트를 맛을 가장 잘 반영한 빵이다. 아쉬움을 달래는 정도를 넘어, 프랑스에서 먹은 바게트보다 훨씬 맛있을 정도로 훌륭하다. 내가 지금까지 맛본 전 세계 바게트빵 중에서 한살림 '감자 바게트'가 가장 맛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유는 어쩌면 감자전분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감자전분이 바삭바삭한 바게트 식감을 잘 살렸다. 게다가 유기농 녹말이 품질이 좋아서 맛있는 것이 아닐까? 아무튼 요즘은 한살림 감자 바게트 덕분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