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낯선 세상속으로/국내여행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상원사 법당앞 툇마루 찌꺼 2014. 11. 24. 02:03 반응형 이번에 상원사를 찾았을 때는 날이 맑은 오전이었다.11월 따뜻하면서도 상쾌한 가을 햇살이 경내에 가득했다.창살 틈으로 문수전 앞 툇마루에 따뜻한 햇볕이 부서져 내렸다.이 볕 아래 다리를 쭉 펴고 누워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법당 안에서는 스님의 청청한 염불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반응형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책상밑에 들어가 놀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국내여행' Related Articles 오대산 상원사의 카페 마루 월정사 전통찻집 '청류다원' 오대산 상원사에 새로 생긴 것들 오대산 상원사, 그래도 변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