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세 가지 소원

재밌는 어린이 책

'마야의 세 가지 소원'은 이혼한 가정의 어린이의 생활과 심리를 그리고 있다.

마야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재밌게 보낸 주말 이야기와 아이가 부모의 이혼한 상황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아이는 여전히 엄마, 아빠랑 셋이 있을 때가 가장 좋다.

그들이 함께 살 수는 없겠지만, 아이의 부모로서 함께 식사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건 좋아보인다.


아이들이 양쪽 부모와 모두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도 이혼했지만 '식사를 하고 가라'며, 서로 상냥하게 대하는 관계도 모두 부러운 모습이다. 

사실, 서양의 이혼 가정의 아이들의 생활과 적응해 가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히면서 우리 어른들이 배워야 할 점이 더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