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아침식사

질병과 함께 살기

요즘 산에 갈 때 자주 챙겨가는 건 오이와 견과류들이다.

특히 이른 아침, 산에서 아침 식사를 해야 할 때면 아침식사로 자주 견과류를 챙긴다.

사진은 며칠 전 산행을 하면서 아침 도시락으로 챙겨간 너트들과 오이다.

게다가 오이는 산행 중 목마를 때, 물보다 좋은 것 같다.

 

볶은 땅콩과 대두, 말린 카시스베리와 해바라기씨를 골고루 섞어서 가지고 갔다.

여기에 호두나 아몬드, 건포도를 섞을 때도 있다.

건포도나 말린 카시스베리가 곁들여지면, 좀더 달콤한 맛도 첨가되어 더 맛있게 견과류들을 먹을 수 있다.

그때 그때 집에 있는 것을 골고루 섞어서 가는데, 가지고 다니기 간편해 여행 중 간식으로도 좋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좋다고 한다.

게다가 오이도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당연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번 아침 산행 길에는 산중턱에 있는 넙적바위 위에 앉아 이것들을 먹었다.

산바람에 땀으로 젖은 몸을 말리며 앉아서 먹는 견과류 아침 식사는 아주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