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주 찰보리빵

밖에서 먹은 맛난요리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건물에 '진수미가'라는 찰보리빵집이 있다.

지난 봄, 경주를 여행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로 이곳에서 찰보리빵을 샀다.

찰보리빵이 경주 특산품이라는 말을 내내 들으면서도 한번도 먹지 못했는데, 맛을 한번 보자! 생각한 것이다.

터미널 근처에는 너무 많은 찰보리빵이 있어서, 사실 어디를 선택할지 망설여졌다.

터미널에 있던 우리는 그렇다면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가기로 하고, 바로 고속터미널 건물에 있는 '진수미가' 찰보리빵집을 선택했다. 

게다가 국내산 찰보리 100%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을만해 보인다.

크기별로 상자 속에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이 상점은 경주빵도 판매하고 있다.

경주빵과 찰보리빵의 가격표!

참고하시길...^^

우리는 찰보리빵 20개짜리를 샀다.

하나하자 비닐봉지에 포장이 잘 되어 있다.

그럼, 맛을 하나 볼까?

우와~ 찰보리빵도 맛있다!

경주에서 황남빵을 먹고 감동을 한 바 있는데, 찰보리빵도 장난이 아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물론, 황남빵도 엄청 맛있는데, 너~무 달다.ㅠㅠ

콜레스테롤 수치를 늘 염두해야 하는 나로서는 찰보리빵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물론, 찰보리빵이 달지 않은 것은 아니다.

두 빵사이에 크림이 살짝 발라져 있는데... 그정도 달콤함은 행복감을 준다.

야들야들하고 쫄깃거리는 보리빵이 맛나다.

다음에 경주를 가면 찰보리빵을 또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