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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멈춰 서서

관악산자락, 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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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던 관악산의 풍경이다.

잎도 돋기 전이니 정말 이른 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 봄도 여름도 가고 가을이 되었다.

지난 몇 달 한번도 관악산엘 다녀오지 못한 채 여름을 다~ 보냈다.

마치, 만나고 싶었던 친구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것 같은 기분...

그리고 내일은 오랜만에 관악산에 다시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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