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Teru 돈카츠 식당의 쿠폰(스템프) 활용기

알뜰생활 프로젝트

​​이 카드는 우리 동네에 있는 테루(Teru)라는 일본식 돈가스요리 식당에서 하번 식사할 때마다 찍어주는 스템프 카드이다.

스템프를 모으면, 여기에 기록된 대로 해당하는 회차마다 표시되어 있는 메뉴가 무료로 제공된다.

나는 외식을 좋아하지만,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테루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가끔 테루를 드나들면서 모은 스템프를 이용해, 며칠 전에는 '돈카츠카레'를 공짜로 먹었다. 

이미 나는 테루에서 '미니우동'과 '탄산음료 두잔'을 스템프를 이용해 먹은 뒤였다.

이번 차례는 '돈카츠카레'다.

공짜로 제공되는 만큼,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잠시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한가득 나온다!

물론, 그 사이 사먹은 것에 대한 혜택이라고 하지만, 막상 공짜로 식사가 될 만한 메뉴를 제공받으니 무척 고마운 생각이 든다.ㅎㅎ

마침, 테루의 '돈카츠카레'는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그리고 함께 식사를 하러 간 하늘풀님이 주문한 건 알밥정식!

옆에서 조금 맛을 보았는데, 테루에서 알밥정식은 덜 맛있는 것 같다.

미니우동과 셀러드가 함께 나오지만, 1,000원이 더 비싼 정식을 시킬 필요는 없어 보인다.

게다가 김치가 넘 익어서 맛이 별로였다.

항상 그런 건지, 이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돈카츠를 대표음식으로 내세운 만큼, 테루에서는 돈카츠 종류를 주문하는 것이 좋겠다.

튀김옷이 얇으면서도 바삭바삭한 테루의 돈카츠는 정말 맛있다.


앞으로 나머지 칸도 다 채워 마지막의 치즈 퐁듀돈카츠까지 다 맛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