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텔 대온천탕, 대전의 유명한 온천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국내여행

공주에 있는 계룡산을 등반했을 때, 동학사 쪽으로 하산한 것은 순전히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을 가기 위해서였다.

동학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공주에 속해 있지만, 공주보다 대전에서 더 가까운 곳이다.

대전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유성온천 근처에서 내렸다.

큰 온천탕들이 군데군데 있었는데, 어디가 좋은지 모르는 나로서는 '대온천탕'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무조건 '큰 온천' 좋지 않을까?

게다가 호텔에서 운영하는 온천이라니, 무조건 믿을만 해!

이것이 내가 대온천탕을 선택한 이유였는데, 온천탕에 사람이 너무 많은 걸로 봐서 유명온천이 분명해 보인다.ㅋㅋ

유성호텔 입구에서​ 대온천탕에 접근하는 것은 쉽지만, 가장 안전하고 쉽게 입구를 찾기좋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우리는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는 불편함을 경험해야 했다.

대온천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호텔입구 곳곳에 온천탕을 알리는 간판을 달아놓은 탓이리라.

처음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접근이 가장 용이한 입구에 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디어 대온천탕 입구에 도착!

시원하게 넓은 온천탕 로비!

무엇보다 KT맵버십 카드로는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는 이걸 데스크에서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유성호텔에서는  SKT, KT, 롯데카드로는 동반 2인까지 각각 1,000원씩 할인혜택을 해준단다.

그래서 우리는 뜻하지 않게 2,000원을 할인받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이곳이 여탕입구이다.​

여기부터가 본격적인 탕이다.

우리는 열쇠도 받지 않고 번호표만 받아서 들어왔다.

그랬더니,번호키가 신발장에 달려있다.

편리한 시스템으로 시설물이 잘 설치되어 있다.

이 열쇠를 뽑아서 옷장을 열면 된다.

사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