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깡통뚜껑 재활용(마그네틱 만들기)

유익한 정보

​사진은 우리 집 냉장고 문에 붙어있는 마그네틱들이다.

나는 마그네틱 수집이 취미는 아니지만, 평범한 물건을 이용해서 마그네틱 만드는 것은 좋아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마그네틱에는 애정이 많이 간다.

중앙에 있는 둥근, 꽃과 벌과 볏집구조물이 그려진 물건은 병뚜껑이다.

이  병은 꿀병이었다.

프랑스에서 전통방식으로 채집되었다는 꿀의 병뚜껑이었다.

꿀을 다 먹고 뚜껑이 너무 예뻐서 마그네틱으로 만들었다.

​병뚜껑으로 마그네틱 만들기는 너무 간단하다.

병뚜껑 높이에 맞게 자석을 냉장고 문에 붙이고 병뚜껑을 그 위에 놓으면 딱 붙는다.

그럼, 끝이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주변에 있는 것들과 잘 어울리는 마그네틱이 완성되었다.

​이 사진속의 해골이 귀엽게 그려진 것도 병뚜껑이다.

이건 프랑스 '깽빼르'라는 도시에서 길에 떨어진 것을 주워온 것이다.

 CUBANISTO라고 쓰여 있어서 검색 해보니, 술이란다.

그러니 이건 술병 뚜껑이었던 것이다.  

​이 마그네틱도 자석을 병뚜껑 높이만큼 냉장고문에 붙이고 병뚜껑을 그 위에 붙인 것이다.

떼었다 붙였다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니, 싫증이 난다면 그냥 떼어서 버리면 된다.

​그리고 이건 깡통뚜겅으로 만든 것이다.

프랑스의 카라멜 깡통뚜껑을 냉장고 문에 붙인 것 뿐이다.

​같은 방법으로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깡통뚜껑도 마그네틱으로 만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이 인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스타벅스 인어 마그네틱은 다른 마그네틱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프랑스 카라멜 깡통뚜껑도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이다.

이렇게 마그네틱이 되고 나니, 하찮은 병뚜껑, 깡통뚜껑들이 추억의 물건이 되었다. 

생활 속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재활용해서 재미난 물건을 만드는 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