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통과 소금통

문득, 멈춰 서서



팀탐님이 내게 선물로 준 후추통과 소금통이다.

찬장에 넣어놓고 쓰지 않던 걸 꺼내 식탁에 올려놓았다.

식탁에 놓으니, 장식적 효과까지 있다.

팀탐님은 우리에게 늘 재밌는 선물을 주신다.


그러나 안좋은 점은 소금통은 소금이 너무 말라 금방 굳는다는 것이다.

나는 통후추를 즉석해서 갈아서 뿌리는 걸 선호하므로, 우리 집에는 가루후추가 없을 때가 많다.

그러니 후추통은 더 쓸 일이 없다.


얼마전부터 소금통만 식탁위에 올려놓고 쓰고 있는데, 금방 굳어서 잘 나오지 않는다.

샐러드를 먹을 때, 소금을 뿌릴 수 있으면 더 편해서 식탁 위에서 소금통을 쓰고 싶은데.....

물론, 이렇게 작은 소금통의 소금이 굳는 건 이 물건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소금통의 소금이 굳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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