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말 천

찌꺼의 바느질방

이 천은 옛날 이웃에 살던 화가아가씨가 내게 선물로 준 것이다.

흔히 '이케아 말 천'으로 유명한 이 천이 정말 이케아 상품인지, 우리나라에서 만든 모조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예쁜 것은 확실하다.

나는 이걸 넓은 채로 침대보로 쓰다가 얼마 전에는 싹뚝싹뚝 썰어 프린터기 덮개도 만들고, 그릇의 물기를 닦는 마른 행주도 만들었다. 

우리 집 프린터 위에 덮어 놓은 것을 아주 예쁘게 생각하신 어머니께서 갖고 싶은 표현을 해, 어머니께도 하나 드렸다. 

어머니는 노트북 덮개로 쓰시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또 몇 조각은 에코백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건 별로... 에코백과 관련해서는 수정이 필요한 상태다.

어떻게 고칠까? 요즘은 그 생각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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