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식당들

밖에서 먹은 맛난요리


스코트랜드 에딘버러 여행 중, 한 식당에 들어가 말로만 들어본 영국식 아침 식사를 주문해 보았다.

물론, 이건 아침 식사로 시킨 건 아니고 오후 12시경, 이른 점심 식사로 주문한 건데...

나는 이 접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아래 사진 속 모습이 다가 아니다.

이것들 외에 빵 두 쪽과 계란 후라이 하나가 더 있었다.

그건 함께 여행한 하늘풀님께 나눠주었다.



하지만 계란 후라이는 밑이 너무 탔고 소세지와 베이컨은 너무 짜고 둥글게 부친 검은 건 간을 으깨서 다른 뭔가와 섞어 부친 것으로,

맛이 너무 이상해 다 먹지 못했다. (참고로 나는 간을 싫어한다.)

게다가 그날 오후 내내 나는 물을 엄청 마셨다.ㅠㅠ 


아래는 에딘버러 시내, '페스티벌 센터'의 식당에서 먹은 점심 메뉴!

값이 싸기도 했지만, 맛도 좋았다.

스프, 연어 샌드위치 반쪽과 셀러드...



그리고 엉겹결에 들어간 한 식당에서!

아이고 메뉴판을 펼쳐보니~

우왕! 너무 비싸다!ㅠㅠ

그냥 나올 수는 없고, 우리는 가장 값싼 메뉴인 샌드위치들에서 골랐다.

연어 샌드위치와 크림스프!

다행히 연어가 엄~청 맛있다. 


그런데 이 메뉴를 먹고 지불한 돈은 1인당 약 2만 4000원! 

후덜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