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아플 때... 반찬들

찌꺼의 부엌



하늘풀님이 위장이 많이 아플 때 차려주는 식사 메뉴이다.

물론, 이 반찬들과 밥을 함께 주는데, 사진 속에 밥이 빠져 있다. 

이렇게 차려줄 때는 속이 너무 아플 때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평소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만약 식구가 위장이 아프다면, 이런 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가장 위, 왼쪽에 있는 건 근대쌈이다. 근대를 살짝 데쳐쳐 꼭 짠 것을 접시에 담았다.

그 옆은 된장과 참기름에 무친 봄동, 그리고 식용류에 볶은 도라지 나물, 가장 옆에 살짝 보이는 건 데친 브로콜리..

밑에 왼쪽은 무나물, 물을 자작하게 붓고 양념과 간을 하지 않고 그냥 끓인 것이다.

그 옆에 양배추 쌈, 찜솥에 쪄서 낸 것이다.


그리고 참기름과 깨를 넣은 된장...

이 모든 것은 그냥 먹어도 좋다. 

그러나 너무 싱거워 괴로워한다면, 다른 장보다 된장을 약간 곁들여 먹도록 하는 게 좋다. 


물론, 하늘풀님은 속이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이렇게 먹을 때는 없다.

이건 작년에 먹었던 식사였다.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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