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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지단을 부칠 때는 항상 소금만 약간 넣고 부쳤다.
그러나 간혹 달걀의 비린내가 나는 것이 항상 거슬렸다.
그러다가 한번은 파를 쫑쫑 썰어넣고 지단을 부치니....
너무 좋다!
계란의 비린내뿐만 아니라 파 향기가 향긋하게 풍겨 더욱 풍미있는 맛이다.
특히, 김밥용으로 부치는 계란지단에 너무 잘 어울린다.
김밥이 훨씬 맛있는 맛이다.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계란을 그릇에 풀고...
파를 쫑쫑 작은 크기로 썰어서 넣는다.
양은 너무 많을 필요는 없다.
계란 두 알에 사진과 비슷한 양을 넣으면 된다.
후리이팬에 파와 잘 섞은 계란을 붓고 구으면 된다.
짜잔~
김밥에 넣을 요량으로 부친 계란지단이다.
계란지단에 파만 첨가했을 뿐인데, 평소보다 훨씬 풍미있는 김밥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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