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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엄청난 분량을 읽는 내내 전혀 지루하다는 느낌 없이, 참 재미있게 읽었다.
서구의 역사를 관통하면서 아동기 대한 특별한 의식이 생겨난 경위와 가족과 사회 안에서 아동의 지위는 어떻게 변모했는지, 자세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정말 감동적인 책이다.
무엇보다 필립 아리에스의 꼼꼼한 연구는 사람을 질리게 한다.
그의 책을 더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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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필립 아리에스의 꼼꼼한 연구는 사람을 질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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