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이번 약식은 엄청 짜게 되었다.
평소 약식을 맛있게 만드시는 엄마의 솜씨가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ㅠㅠ
게다가 너무 많이 싸주셔서 '이것을 어떻게 먹을까?' 하다, 생각해낸 것!
냉동실에 얼린 약식을 단호박과 함께 쪄서 먹으니, 우와! 정말 맛있다.
단호박을 찔 때, 호박 위에 냉동된 상태 그대로 약식을 담아서 찌면 된다.
또 가끔은 아침식사로 약식과 밥을 섞고 계란후라이를 해서 비벼 먹었다.
이렇게 밥과 계란후라이를 곁들여서 먹어도 짠 약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몇 번 먹으니, 일주일만에 끝!
지금은 짠 약식도 아쉬울 지경....
또 먹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