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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고양이는 프랑스의 유명한 그래피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무슈샤'(M.Chat)이다.
이 고양이 그림은 이화동 벽화마을이 시작되는 초입에서 본 것이다.
'무슈샤'(Monsieur Chat)의 뜻은 영어로는 Mr. Cat(미스터 캣)을 의미한다.
'고양이씨'라고 해야 할까?
무슈샤는 날개달린 노란 고양이로, 이빨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이 옆에 물고기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 고양이 그림도 이화동에서 본 것이다.
한 상점 유리창에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 갤러리에서 본 것이다.
웃고 있는 무슈샤의 모습이 귀엽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본 것이다.
토마 뷔유는 1997년부터 이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랑스 릴(Lille)에 갔는데...
거기에도 있다.
이 그림은 릴 플랑드르 기차역 주변 건물에서 본 것이다.
토마 뷔유의 무슈샤는 프랑스에서도 유명세를 띠고 있나보다.
무슈샤는 원래 프랑스 고양이인데, 막상 프랑스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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