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태탕 황금레시피, 맛있는 동태탕 꿀팁! 동태탕이 특히 맛있는 겨울이 되었다.동태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가장 먼저 동태를 잘라 못먹는 내장을 잘 발라 버리고, 동태대가리와 먹을 수 있는 내장은 남긴다.동태 머리와 내장이 들어가야 더 풍미있고 깊은 맛의 동태탕 국물을 만들 수 있다.동태 머리의 아가미는 속을 깨끗이 씻는다. 미리 준비해 놓은 채수에 취향에 맞게 고추장을 풀고 무는 빚어서 넣는다.얼큰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고추장을 많이 넣는다.우리는 매운 걸 못먹는 식구 때문에 고추장을 조금 넣고 국간장으로 나머지 간을 할 생각이다.한편, 국에 넣는 무는 빚는 것이 맛있다.거기에 대가리만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이기 시작한다.그 사이 동태탕에 넣을 야채를 준비한다.이번에는 약간의 양파와 느타리버섯을 넣을.. 더보기 맵지 않게 동태찌개 끓이기 오늘은 동태찌개를 끓여보자!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식구를 위해 나는 항상 맵지 않게 동태찌개를 끓인다.우선 얼어있는 동태를 실온에 약 2시간 정도 놔두어서 녹인다.사각사각 얼음이 녹은 동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납작한 전골냄비에 넣는다.동태찌개에 필수재료인 무를 빗어준다.참으로 신기한 것은 무로 국물요리를 할 때는 빗어주는 것이 맛이 좋다.이유가 뭘까? 항상 어른들은 이렇게 요리를 하시고 나도 그걸 전수받아 동태찌개에는 항상 무를 빗어서 넣는다.미리 준비해 놓은 채수를 자작하게 붓고 고추장을 살짝 푼다.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고추장은 너무 짜고 칼칼해서 그냥 먹지 못하지만, 국물요리에 간을 할 때는 이보다 더 맛있는 것이 없다.요리를 할 때마다 무척 아껴가며 쓰는 고추장을 조금 넣었다.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