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원식당에서 밥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서울대병원 직원식당에서 밥먹기 지난 주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정기검진 결과를 보러 갔을 때는 점심 식사를 하기 전이었고, 마침 직원식당에서 일반이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대였다.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1년만이다. 요즘은 1년마다 이곳을 오게 되니 모든 것이 오랜만이다.그렇다고 해서 1년에 몇 차례 올 때조차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것은 아니다. 직원식당에서 식사하기는 쉽지 않다.내가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요리들이 준비되어야 하지만, 시간도 잘 맞아야 한다.일반인은 직원들이 어느 정도 식사가 끊난 12시 40분 이후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이번에는 예약시간이 마침 여유가 있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면 딱 맞을 듯 했다. 식당입구에 오늘의 메뉴를 화면으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전광판이 생겼다.옛날에는 식당 앞에 아에 한접시 차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