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질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바질 키우기 이것은 지난 봄, 4월에 산 작은 바질 화분에서 갈라 심은 것이다. 2,000원 주고 산 작은 화분에 바질이 세포기 심겨져 있었고, 나는 이것들을 하나씩 작은 화분에 나눠심었다. 나머지 두 개의 모습! 햇볕에 잘 비추는 서쪽 베란다 창 아래서 여름내내 잘 자라주었다. 중간에 잎을 따서... 또띠아를 이용해서 만든 피자 위에 올려 먹기도 하고, 토마토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며 여름을 보냈다. 잎은 따고 따도 쉬이 줄지 않았다. 2,000원 들인 비용에 비하면, 싱싱한 바질을 정말 많이 먹었다. 그러다가 며칠 전, 이제 파리하게 변한 바질을 모두 수확할 시기가 왔다. 나는 바질 잎을 끄트머리에 두장씩만 남겨 놓고 모두 뜯었다. 그러고는 바질에 올리브유를 듬뿍 넣고 스파게티를 해서 먹었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