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크리스마스준비

프랑스의 크리스마스(Calendrier de l'Avent) 초콜릿 ​​프랑스는 12월이 시작되면 크리스마스 준비가 바빠진다.그중에서도 가장 바쁜 곳은 슈퍼마켓!손주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나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곳도 바로 슈퍼마켓이다.​슈퍼마켓이 위치한 쇼핑센터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게 된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대형쇼핑센터의 입구는 크리스마스 선물 중에서도 초콜릿들이 자리를 차지한다.보기만 해도 마음 설레는 크리스마스 초콜릿!​프랑스 크리스마스선물의 으뜸은 뭐니뭐니 해도 초콜릿이다.프랑스의 유명 초콜릿 회사들은 앞다투어 해마다 새로운 버전의 크리스마스 선물용 초콜릿을 내놓곤 한다.올해의 버전은 통이 한층 화려하고 예뻐 보인다.모두 평소보다 더 값싸게 판매되고 있다는 세일 안내판이 붙어있다. ​초콜릿 선물들 중에서도 아이들을 가장 .. 더보기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집안 꾸미기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크리스마스장식으로 집안을 꾸미는 걸 좋아한다.장식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그 사이에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로 식탁 위나 신발장 위를 꾸미는 것이다.올해도 식탁 위에는 가장 예쁘고 마음에 드는 것들로 채워졌다.특히, 식탁위는 촛불집들로 채웠다스트라스브르를 여행갔다가 사온 예쁜 촛불집과 산타크로스 촛불집, 하얀 촛불집들이 식탁 위에 놓여졌다.몇년 전, 하늘풀님이 프랑스의 한 벼룩시장에서 산 크리스마스 오르골을 빼놓을 수는 없다. ​올해는 특별히 옛날 프랑스유학시절, 마크앤스팬서라는 영국 슈퍼마켓에서 산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주머니를 내왔다.거기에는 과자같은 간식거리를 가득 담았다.평소에 갖춰놓는 간식거리를 담아 한켠에 올려 놓았더니, 장식..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