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Toz) 모임센터 종로점
유익한 정보한 모임이 있어서 종로에 있는 <토즈>라는 모임 전문 카페를 갔다.
이런 카페가 있는지는 지금껏 모르고 있었다.
입구에는 안내인이 있고 전광판에는 예약된 모임 리스트가 나와 참가할 모임을 안내받기 좋게 잘 되어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임방들!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20명이 넘는 규모까지 다양한 방들이 존재한다.
각종 모임이나 세미나 회의, 회사 면접까지... 다양한 용도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시간에 5,000원 정도의 음료비만 내면 된다니, 세미나 공간으로는 아주 좋아보인다.
한켠에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물론, 주스와 다양한 차들이 잘 갖춰져 있다.
원한다면, 간단한 간식들도 좀더 돈을 더 지불하면 먹을 수 있다.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렇다.
우리는 9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 모임을 했다.
이곳은 우리가 모임을 했던 방의 모습이다.
종로점 말고도 전국 곳곳에 체인점이 무척 많다고 한다.
특히, 서울에는 엄청 많다.
참가자들의 동선을 생각해 가면서 모임장소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소모임을 위해서는 아주 유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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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간이 상업적으로 유지 가능하다는게 신기해 보이네요.
공간임대료나 인테리어비 그리고 인건비가 만만치 않을텐데요.
여튼 이런 스터디룸 혹은 모임방이
잘 살아 남아서 곳곳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 해 봤어요.
이런 스터디룸이 생각보다 잘되는 모양이에요. 체인점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같더라고요. 틈새시장을 잘 찾은 창의적인 아이템이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