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들의 반숙계란 먹는 법!

유익한 정보




프랑스 사람들은 계란을 살짝 삶아 '꼬끄띠에'(coquetier)라고 불리는 이런 계란 받침대에 놓고 티스픈으로 떠먹거나 바게트 빵을 손가락만하게 잘라 찍어먹는 걸 즐긴다.

이때, 흰자는 살짝 익히고 노른자는 전혀 익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삶은 계란을 먹기 위해서는 이런 받침대가 필수적이다.


그들 덕분에 나도 계란을 이렇게 삶아 먹을 때가 많다.

그냥 소금을 살살 뿌려가며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위 꼬끄띠에들은 10여년 전 유학시절 사서 쓰다가 가지고 와서 한참 잘 쓰던 것들이고 이번 브르타뉴 여행길에 다시 여러 개를 사왔다. 



ㅎㅎ 이건 오리가 함께 조각된 사기 받침대!

달걀이 담기는 부분이 좀 크기는 하지만, 너무 예쁘다.



오리들이 너무 귀엽다.

달걀 받침대의 크기도 꼭 맞아 좋다.



아주 평범한 나무로 만든 계란받침대!

프랑스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색깔을 다시 칠하기도 하면서 공예를 하기도 한다.

나는 그냥 나무인 느낌 그대로가 좋다.

기름을 좀더 먹여줘야겠다.



스텐레스로 만든 것으로 가볍고 깨질 염려도 없으니 매우 실용적으로 보인다.

이건 아주 오래오래 쓰려고 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