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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수련을 마치고 도우님들과 자주 먹는 '찐감자'이다.
수련이 끝나갈 무렵, 원장님이 직접 솥에다가 쪄주시는 따끈따근한 감자 몇 알과 녹차가 너무 맛나다.
나는 김이 나는 포실포실한 감자가 맛있는 것 같은데,
원장님은 "여럿이 먹으니까 맛있지~" 하신다.
나는 아침에 이렇게 바로 찐 따끈따끈한 감자는 처음 먹어본다.
그런데 정~말 맛있다.
아침에 바로 찐 감자로 식사를 하는 건 아주 좋은 것 같다.
수련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더 맛있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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