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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경내에 있는 산방,
스님들의 거처 같아 보이는 곳의 문고리들이 시선을 끈다.
이렇게 끈을 감아놓은 건 아마도 겨울에 손이 시릴 것을 염려해서일 것이다.
그동안은 잘 몰랐는데, 헝겊이 칭칭 감겨 있는 문고리가 정말 멋지다.
누가 살까?
살짝 고리를 당겨 열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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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경내에 있는 산방,
스님들의 거처 같아 보이는 곳의 문고리들이 시선을 끈다.
이렇게 끈을 감아놓은 건 아마도 겨울에 손이 시릴 것을 염려해서일 것이다.
그동안은 잘 몰랐는데, 헝겊이 칭칭 감겨 있는 문고리가 정말 멋지다.
누가 살까?
살짝 고리를 당겨 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