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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들은 안양의 '더테라스'라는 카페의 입구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
<open>과 <close>가 쓰여 있는 걸로 봐서 카페의 영업 여부를 알릴 때 쓰는 도구인 모양이다.
병에다 글자를 붙여 아주 재밌게 만들었다.
매달아놓은 것이 떨어져 깨질 수도 있는 불편을 제외한다면, 충분히 재밌는 아이디어인 것 같다.
사진 속, <ouvert>라는 글자는 불어로 <open>에 해당하는 글자이다.
말 그대로 <영업중>을 알리는 표시이다.
프랑스 베슈렐이라는 도시의 한 공방 앞에 붙어있던 표시였는데, 너무 멋져서 사진에 담았다.
공방입구를 너무 멋지게 꾸며놓았다.
문앞에 단 영업중임을 알리는 이 안내판은 합정역 '퐁포네뜨' 카페 문앞에 매달려 있는 바느질해 만든 것이다.
팰트천에 간단한 수를 놓았는데,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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