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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낯선 세상속으로/여행중 메모

프랑스 flunch(프런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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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의 flunch(프런치)라는 레스토랑의 외관모습이다.

flunch는 뷔페형 레스토랑이다.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프랑스를 여행할 때 이용하면 좋다.

무엇보다 값이 저렴하면서 원하는 것을 골라 먹는 장점이 있어서 프랑스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flunch에서는 6~8유로 정도에 단품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약 1유로를 더 지불하면,  f메뉴를 9.90유로에 먹을 수 있다.

f메뉴는 9.90유로에 주요리와 음료수 1개, 전체요리나 디저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여기에 따뜻한 야채요리는 맘껏 먹을 수 있다.

물론 원한다면,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면 갖가지 종류의 먹을 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전체요리 모습!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소시송, 빠테!

이것들까지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서 안된다.

나는 패스!

​여기가 샐러드 진열대이다.

전체요리에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차가운 야채 샐러드도 패스했다.

야채도 따뜻하면서 맛난 것을 나중에 맘껏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해진 샐러드접시 말고 원한다면, 이것들을 마음대로 섞어서 작은 접시 하나를 담아도 된다.

별도의 돈을 더 지불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샐러드들이다.

​디저트들도 펼쳐져 있다.

​별도의 먹을거리가 더 있다.

이것들은 하나에 1유로 정도만 더 지불하면 추가해서 먹을 있다.

빵이나 술 등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담아온 요리이다.

나는 닭 1/4조각을 주요리로 선택하고, 감자튀김과 쿠스쿠스, 호박, 껍질콩 약간, 감자버터구이 두개를 담아왔다.

놀랍겠지만, 나는 이걸 다~ 먹었다.ㅋㅋ

그리고 음료는 콜라와 디저트를 선택했다.

디저트는 산딸기가 첨가된 크림치즈를 골랐다.

​참고를 위 사진은 하늘풀님이 고른 메뉴이다.

오븐에 치즈를 얹어 구운 생선을 주요리로 골랐다.

거기에 껍질콩을 많이 넣고 렌즈콩과 상추를 곁들여 야채요리를 담아왔다.

하늘풀님은 음료는 탄산수와 디저트로는 야쿠르트를 골랐다.

나는 식사는 물과 함께 먹고, 콜라는 곁에 있는 flunch 카페에 와서 식사 후에 마셨다.

이 카페는 flunch 레스토랑에 붙어 있는 곳이다.

여기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맛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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