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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살기

학의천의 한 다리밑 복잡한 도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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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가 자주 산책을 가는 학의천 가 산책로이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함께 공존하는 까닭에 늘 안전을 위한 표시가 곳곳에 존재한다.

그런데 한 다리밑!

이 복잡한 도로표시는 길을 여러번 확장한 결과이다.

물론, 최근에 그린 가장 선명한 하얀색 표시가 요즘의 길 표시이다.

아직까지는 선명한 하얀색이 눈에 잘 띄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앞으로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지난번 공사를 할 때는 아에 분리 표시를 타일의 색깔을 달리해서 선명하게 한 것이 도리어 복잡함을 더했다.

중앙에 존재하는 검정색 줄은 없는 샘 쳐야 한다.

공사를 할 때는 앞으로 계획이나 변화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요즘 이 다리밑을 지나면서 한다.

요즘, 학의천가 산책로는 보행자 도로가 넓어져서 한층 다니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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