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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에 판매되고 있는 이 현미튀밥은 늘 간식으로 먹어던 것이다.
게다가 맹숭한 쌀튀밥은 그리 좋아하는 간식 거리도 아니다.
그런 현미쌀튀밥을 콘프레이크 대신 아침식사로 활용해 보았다.
두 주먹 분량의 쌀튀밥에 호두 한 알을 깨서 넣고 잣도 여러 알 넣는다.
호두와 잣, 모두 한살림에 판매되는 것들이다.
거기에 한살림 두유를 한 봉지 붓는다.
한살림 두유는 160ml로 엄청 많은 양은 아니다.
잘 말아서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아주 맛난 아침 식사가 된다.
간단한 아침 식사로는 그저 그만이다.
이렇게 현미튀밥 아침식사를 생각해낸 뒤에는 현미튀밥은 꼭 식사용으로 먹고 있다.
요즘은 현미튀밥을 언제 싫어했나 싶다. 아주 귀하게 여기는 식사 거리가 되었다.^^
여기에 사과나 귤 같은 과일 몇 조각을 곁들이면, 아침식사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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