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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전,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보러 CGV영화관에 갔다가 CJONE카드의 적립금을 이용해 사먹은 콜라를 찍은 것이다.
CGV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마다 CJONE 멤버십 카드에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 포인드는 1,000점 이상일 때, 500점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이 포인트를 모아 영화를 본 적도 여러번 있다.
그리고 다시 포인트를 쌓는 중인데...
그날은 콜라를 한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JONE 카드는 CGV는 물론, 계절밥상, 뚜레쥬르, VIPS같은 데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인트를 이용해 계산을 할 수 있다.
나는 다른 데는 잘 가지 않아서 주로 CGV에서 포인트를 쌓고 또 그 포인트를 쓰는 편이다.
현재 가용포인트는 1,270란다.
나는 1,000점을 사용할 수 있다.
콜라 래귤러 사이즈 2,000원짜리를 주문하면서 CJONE 포인트 1,000점을 보탰다.
그리고 그날 영화를 보고 700점을 모았다.
한번 돈을 쓸 때마다 5%가 적립되는 모양이다.
내가 지불한 금액에 대한 적립금인데도 이런 포인트로 계산을 하면 공짜로 먹는 즐거움이 있다.
게다가 그날은 1,000원을 더 보태서 샀는데도 콜라를 공짜로 마신 것 같이 즐거웠다.
각종 멤버십카드의 적립금을 잘 쌓으면, 알뜰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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