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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르타뉴의 한 작은 마을 베슈렐은 '책의 도시'다.
읍 정도의 작은 마을 전체가 고서점과 책과 관련한 공방들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 상점은 골동품 상점을 겸하고 있는 한 헌책방이다.
이 가게는 책보다 함께 팔고 있는 골동품들이 더 흥미롭다.
무엇보다 상점을 너무 예쁘게 꾸며놔 갈 때마다 이 앞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게 된다.
위에 것은 작년 4월에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들은 7월에 다시 갔을 때 모습이다.
이 상점은 늘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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