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나물밥짓기 냉장고 안에서 생취와 곰취가 시들어가고 있다. 평소, 곰취와 생취가 동시에 준비되어 있기 힘든데, 이번에는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다. 게다가 둘 다 부지런히 먹어야 하는 상황!ㅠㅠ 이럴 때는 취나물 밥을 짓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이 둘을 가장 재빨리 해결할 방법으로, '나물밥'만큼 좋은 게 없다. 생취는 억센 줄기는 빼고 다듬는다. 곰취는 줄기 끝만 잘라 준다.끓는 물에 잠깐 삶아 불순물을 제거한다.물기를 꼭 짠 삶은 취나물을 먹기 좋은 크기로 뚜벅뚜벅 썬다.쌀을 씻어 물을 잡은 솥에 준비된 취나물을 넣는다. 나물밥을 할 때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잡는다. 나물에서 나오는 물이 있어, 물을 적게 잡아야 먹기 좋게 밥을 지을 수 있다.평범한 밥을 지을 때처럼 밥을 짓는다. 밥이 완성되었다. 원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