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항아리뚜껑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진화분, 깨진 항아리뚜껑, 떨어진 타일벽돌 재활용 아이디어 이 사진은 우리 동네에서 관악산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는 관양동의 한 빌라건물 아래에서찍은 것이다. 깨진 화분을 엎어서 에어콘 물받이로 만들었다. 깨진화분이 물받이로는 아주 견고해 보인다. 사실, 이런 화분은 버리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물받이로 새롭게 탄생한 모습이 멋져 보이기까지 했다. 화분은 원래는 무척 예뻤던 것 같다. 물론, 이렇게 여전히 제 기능을 잘 하고 있는 화분의 모습도 예쁘기는 여전하다. 이 화분들도 같은 빌라단지에서 본 것이다. 너무 흔하디 흔한 플라스틱 대야가 예쁜 화분으로 바뀌었다. 화분이 너무 깊지 않아서 돌나무을 키우기에는 무척 잘 어울린다. 그런데 화분을 깨진 항아리 뚜껑 조각으로 괴어 놓았다. 깨진 항아리 조각이 무척 견고해 보인다. 벌써 오래전부터 이런 기능을 해 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