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야채무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토리묵 야채무침 아직 춥지 않은 요즘같은 날, 도토리묵은 점심 반찬으로 좋다. 도토리묵 요리를 할 때는 묵은 따뜻하게 데운다. 그래야 쫄깃하고 부드러운 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무침을 할 때는 묵을 세로로 조금 길게 자른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이런 크기와 모양이 다른 야채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도토리묵과 자주 무치는 야채는 돌나물! 시원하고 사각이는 돌나물은 도토리묵과 맛도 식감도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오이! 도토리묵무침에 오이를 빼놓을 수는 없다.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한다. 오이뿐만 아니라 상추, 깻잎, 당근, 양파 등도 모두 묵과 잘 어울리는 야채다. 이번 묵무침에는 돌나물과 오이만 사용했다.거기에 간장과 참기름, 통깨, 고추가루로 양념을 했다.매운 것을 잘 못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