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 만든 컵받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두와즈 돌접시, 돌컵받침 브르타뉴에는 아르두와즈라고 불리는 청회색 편암들로 지붕을 엮는다. 이 돌은 편으로 쪼개지는 특성이 있어, 편으로 얇게 쪼개서 지붕을 잇는 재료로 쓰고 있다.지붕 말고도 손칠판으로도 사용하고 넓게 잘라서 접시로 쓰기도 한다.식당에서 아르두와즈 돌판에 요리가 나오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다.게다가 슈퍼마켓에 가면,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그런 이들을 흉내내서 나도 아르두와즈 돌편으로 뭔가 만들어 보고 싶었다.위에 것은 삼각모양의 접시다.일부러 삼각형으로 계획한 것은 아니고, 그저 주운 돌이 이런 모양이었다.^^그리 크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돌접시다. 아래 사진은 위 사진 속 아르두와즈를 내가 직접 쪼개서 만든 컵받침이다.찻잔을 올려놓고 쓰기에 아주 멋지다.뒷편은 조각이 작아 이런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