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 엽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르타뉴의 엽서가게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인, 옛날에도 프랑스에는 엽서가게들이 많았다.그리고 나 또한 관광지에서 기념품으로 엽서 한두장씩은 꼭 샀던 것 같다.그러나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까지, 사진기가 흔한 요즘은 내게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예전처럼 엽서는 인기가 없어 보인다. 또 옛날에는 지인들에게 여행지역의 특색있는 풍경이 담긴 예쁜 엽서를 사서 소식을 전하곤 했는데,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다.그래서 엽서들은 더 쓸모없는 관광기념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인상이다. 이 사진들은 관광지에서 본 브르타뉴의 특색있는 모습이 담긴을 엽서들이다.수국이 피어있는 전통 가옥과 브르타뉴의 전통 의상을 입은 여인들의 모습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답게, 바다와 등대, 바닷새들이 엽서에 많이 등장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