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난 '비트' 요리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쉽게 맛볼 수 없던 비트가 요즘은 참 흔해진 것 같다.한살림에서도 비트를 주문해 먹을 수 있고, 파스타 식당에서도 비트로 만든 피클을 자주 맛 볼 수 있다. 비트는 그냥 잘라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나는 요즘은 비트를 이렇게 잘라 생으로 자주 먹는다.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익힌 비트를 가지고 샐러드를 자주 해 먹었다.프랑스에서는 비트를 '베트라브'라고 부른다.프랑스 사람들은 비트를 익혀서 주로 먹는데, 포장한 익힌 비트를 슈퍼에서 사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나는 특히 익힌 비트를 좋아한다.단 맛이 강한 비트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은 '앙디브'라고 부르는 쌉쌀한 맛이 나는 야채로, 익힌 비트와 함께 샐러드를 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위 사진은 프랑스에서 즐겨 먹었던 익힌 비트와 앙디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