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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쑥, 1년 내내 쑥 보관하는 방법 봄이 되니, 동네 하천 둑에는 쑥을 뜯는 분들이 너무 많다. 화창한 봄날, 쑥을 뜯는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쑥을 먹고 싶다. 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쑥개떡! 우리는 한살림에서 쑥개떡을 주문해서 맛을 보았다. 역시, 봄에는 쑥개떡이다! 쑥이 많이 들어간 맛있는 쑥개떡에 감동하면서 맛나게 먹었다. 한살림에서는 봄마다 쑥이 판매된다. 제철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살림에서 딱 봄 한철 판매되는 쑥! 우리는 벌써 쑥을 두번이나 주문해서 쑥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했다. 곧 있으면, 쑥도 마감이 될 것이다. 나는 올봄에는 쑥을 세 봉지를 더 주문했다. 이 쑥은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쑥이 없을 때, 쑥요리를 하기 위해서이다. 세 봉지라야, 200g씩 담겨 있는 것이.. 더보기
쑥된장국(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봄은 쑥의 계절이다. 따뜻한 햇볕아래서 쑥을 뜯는 사람들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런 봄날 쑥을 안 먹고 지나갈 수는 없다. 다행히 한살림에서도 봄마다 쑥을 판다. 나도 쑥을 한 봉지 주문했다. 그걸로 쑥된장국을 끓이려고 한다. 가장 먼저, 파뿌리와 다시마 등 야채로 끓인 채수에 된장과 파, 불린표고버섯을 넣고 끓인다. 된장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싱거운 느낌이 들 정도로 넣는다. 멸치는 넣지 않는 것이 국물 맛이 깔끔하고 쑥향기도 더 돋보인다. 국물이 끓는 동안 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썰어준다. 칼질을 하지 않고 국을 끓이면, 쑥이 서로 엉겨서 먹기 불편하다. 국물이 팔팔 끌 때, 국물에 쑥을 넣는다. 뚜껑을 덮고 불을 가장 낮게 줄인다. 그러고는 약 1분 가량만 끓이고 불을 끈다. 쑥된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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