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싹틔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보카도 싹틔우기 프랑스에 머물 때, 하늘풀님이 매일 물을 줘서 키운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화분을 헤쳤을 때, 땅 속에 감자는 물론, 아보카도까지 싹을 틔우고 있었다.하늘풀님은 화분 속에 아보카도 씨를 다섯 개나 박아놓았다고 했다.하늘풀님은 아보카도는 나중에 심어서 맛있는 아보카도를 먹어야겠다며, 아보카도를 먹을 때마다 맛있는 아보카도는 씨를 모아놓았던 터였다. 당시는 감자들 때문에 아보카도는 싹을 틔웠지만, 잎이 돋아나지 않았다.감자를 수확하자, 널직하게 자리잡은 아보카도들은 하루가 다루게 자라기 시작했다.그러나 5개 모두 싹이 텄는데도, 그 중 무럭무럭 자라는 건 역시 두 개뿐이다. 자연의 세계는 참으로 냉혹하다. 아보카도들은 정말 잘 자랐다. 하루가 다루게 잎이 무성해지고..또 가을도 다가오자 뭔가 대책이 필요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