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는장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 가위 가는 곳 이 사진은 2년 전, 우리 아파트에 온 '칼 갈아요' 자동차이다.나는 이 자동차를 발견하고는 얼른 집에 가서 무뎌진 가위와 칼을 가지고 나왔다.수년째 칼을 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그 기회가 온 것이다. 이곳은 칼과 가위를 다 취급하는 곳이다. 이건 가격표!나는 가격표를 사진찍어 두기로 했다. 가격표대로 독일제 쌍둥이칼은 9,000원에, 일제 문구용 가위는 3,000원에 갈았다.이렇게 전문가들에게 갈면, 칼과 가위 모두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나는 위에 있는 문구용 가위는 18년 째 쓰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두번 갈았다.갈고 나니, 가위와 칼 모두 너무 잘 든다.사장님은 일년에 한번식 온다면서 내년에 올 때 문자를 주겠다면서 내 전화번호를 받아갔는데, 그 후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